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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 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최진실을 그리워하고 최진실 가족들에 대해 연민의식을 느끼는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지만 후술할 외할머니와의 사건,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상당한 비판도 받고 있다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논란
최진실의 딸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A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A씨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외손자 최환희씨의 부탁을 받아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오는 최준희씨와 마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수차례 실랑이를 벌이다 최준희씨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 경찰에 연행돼 오전 5시까지 주거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황과 혐의 여부는 양쪽 진술을 들어본 뒤 밝힐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이 사건은 최준희씨와 A씨의 불화설이 계속되던 가운데 발생한 만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최준희씨와 A씨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