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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의 전 멤버. 현재 밴드 사우스 클럽의 보컬리스트이자 프론트맨.
1994년 5월 10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A형
할머니 어머니 남동생 남동현
노네임 뮤직
사우스클럽
2014년 8월17일 WINNER(2014.08.17~2016.11.25)
불교
미필
남태현 커리어 알아보기
예능 드라마 활동
웹드라마 - 0시의 그녀(2015) 주인공인 '공지단'역을 맡으며, 순조롭게 연기자로서 스타트를 끊었다.
SBS - 심야식당(2015) 고학생 민우역을 맡았다.
한중합작드라마 - 검은 달빛 아래서(2016)
tvN - 배우학교(2016)
tvN - 대화가필요한개냥(2017)
넷플릭스 - YG전자(2018) YG전자 1화에 남태현이 깜짝 까메오로 등장했다. 2018년 2월 양현석회장이 직접 전화로 제안해서 갑작스럽게 찍었다고(캐스퍼라디오 남태현의 열한씨 밤 25화 참고)
tvN - 아찔한사돈연습(2018)
KBS - 불후의 명곡(2018~) 2018.9.29 바니걸스편 우승
MBC - 복면가왕 94차 경연(2019) - 가명: 다 녹으면 얼굴 나온다! 아이스크림[11]
MBC - 복면가왕 98차 경연(2019) - 일일 판정단
KBS - 입맞춤(예능)(2019)
tvN - 작업실(2019)
SBS Plus - 러브샷 5화(2020)
M net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2022)
남태현 논란및 사건사고 바로보기☜
남태현 마약중독이후 근황
남태현은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10대를 겨냥한 텔레그램 마약방'에 출연해 마약 중독에 대한 심경을 먼저 밝힐 예정이다.
남태현은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9일 전 연인 방송인 서민재와 함께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중독 치유재활센터 '인천 다크'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남태현이 어렵게 대응해 마약에 중독된 사연을 털어놨다. 남태현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마약인 다이어트 약을 접했고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먹었다. 그는 "정신과 의사의 처방을 받기 시작한 이 약이 약물 남용의 길을 열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약으로 시작된 약물 중독의 길은 한때 인기 아이돌이었던 남태현의 삶을 뒤흔들었다.남태현은 마약 복용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마약 복용 후 남은 것은 빚 5억원과 카드 연체였다"며 집은 물론 부모님 집까지 내야 했다고 밝혔다. "빚을 갚기 위해 곧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거예요. 그는 "내가 사랑하는 기타 한 개를 제외하고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았다."
'추적 60분' 제작진은 "인터뷰 도중에도 (남태현에게) 문자가 계속 왔다"며 "약물이 10대들의 우상이었던 그를 한순간에 바닥으로 끌어내렸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약물 때문에 몸과 마음이 엉망이 되면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났다. 그는 "더 이상 살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다급한 마음으로 재활원 문을 두드렸다"며 "(청년들이) 마약에 관심조차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생 자체가 참담한 행위"라고 경고했다.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지만 2년 만에 탈퇴했다. 그는 후에 밴드 사우스 클럽에서 연주했다.